담양경찰서(서장 윤주현)는 지난 15일 대나무축제 기간에 교통관리 협력단체 유공자를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 공을 위로했다.
이날 정기종·정덕만(이상 모범운전자회)씨, 김정경·김종표·강영희·장윤숙(이상 방범연합회) 씨 등이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축제기간 중 범죄예방, 형사, 혼잡경비, 교통 기능별로 유공 경찰관에 대해 경감 최성욱 등 9명의 직원들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주현 서장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지역 축제를 위한 교통관리 등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더 아름다운 담양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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