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홍주씨, 제39대 추성라이온스 회장 취임
국홍주씨, 제39대 추성라이온스 회장 취임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9.05.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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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6시,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

국홍주 정빈건축 대표가 제39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수)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제 38·3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1년간 추성라이온스를 이끌 제39대 회장단에는 국 회장을 비롯 △1부회장에 전영종씨 △2부회장·총무 서명원씨 △3부회장 박진수씨 △재무 정조귀씨 △L.T 김정조씨 △T.T 강장선씨 등이다.


국 회장은 2014년 추성클럽에 입회해 임원진을 두루 역임했으며 우수 회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클럽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국 회장은 담양중 38회 졸업생들의 또래 모임인 그루터기동우회장과 담양청년회의소(JCI) 감사, 선후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좋은생각 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 신임회장은 “39년의 역사를 간직한 추성라이온스클럽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통과 화합,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참된 열정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클럽의 위상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라이온스클럽은 1981년 6월 무등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29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39년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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