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담양읍 예수마음의 집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지난 2일과 7일 이틀 동안 어르신들에게 드릴 쿠키를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른신들을 찾아뵙고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의미있는 봉사활동 이었다”면서 “명품 담양교육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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