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등학교(교장 정경인)는 지난 10일 본교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푸른 꿈은 더 높이! 굳센 기상 더 넓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작년과 달리 아빠들이 대거 참석해 어느 대회보다 아이들이 더 행복해 하는 체육대회가 됐다.
손다윤(6학년) 학생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인 교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기르며,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지키고 화합하는 우리나라의 주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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