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재단·담양문화예술활동가협회, 전남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신규 지정
담양문화재단·담양문화예술활동가협회, 전남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신규 지정
  • 김승룡 기자
  • 승인 2019.05.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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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재단(본부장 정병연)·담양문화예술활동가협회(회장 국미선)가 전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신규 지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공모과정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전라남도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담양군 문화재단과 담양문화예술활동가협회를 포함해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갤러리노마드, 순천시민오케스트라, 문화창작소 예아, 광양 사라실 예술촌, 한국예총전남도지회, 나주예총 등 총 9곳이 선정됐다.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전남에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후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 공연 분야는 매년 1편 이상의 공연실적, 미술·전시 분야는 매년 2건 이상의 전시실적 등이 있어야 한다.


한편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제도는 공연·전시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예술법인·단체에 기부금품 모집을 허용하고,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결과적으로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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