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종천)과 담양군장애인시설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담양대나무축제장에서 장애인 인권증진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담양군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 시설·단체 6곳과 전남도립대학교 사회복지보육과 학생들이 ‘장애! 조금만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 차이를 넘어 차별 없는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