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개호)청년위원회(위원장 한명호)는 지난 16일 읍내 모처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이연호 사무국장과 당직자, 한명호 청년위원장, 서용민 부위원장, 청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4월에 열리는 총선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연호 사무국장은 “지난 지방 선거에서 청년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언비어와 거짓말이나 하는 정치인은 절대 오래갈수 없다”며 올바른 정당정치를 당부했다.

한명호 청년위원장은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정체성을 구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총선 승리를 위해 위청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