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7일까지 관내 학교·기관 및 유명 관광지 일원에서 금연·절주 주간을 운영했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운영하는 이번 집중 주간에는 지역사회 금연 절주 분위기 정착을 위해 유아동을 위한 흡연예방 인형극 및 흡연예방교육,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건강홍보관 거리캠페인을 진행됐다.
유성임 건강증진담당은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에 집중해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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