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김동언 담양군지부장이 지난 7일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문화진흥기금 200만원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설장구 기능보유자인 김동언 지부장은 남도국악의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문화재단 첫 기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담양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