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민신문사 청년객원기자단(단장 임환복, 총무 신종태)은 지난 11일 담양읍 신청관 新아구찜 식당에서 최광원 대표이사와 읍면 객원기자들을 비롯한 본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용면 월계리 출신인 윤영덕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51)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새롭게 객원기자단에 합류한 신강호 금성객원기자와 김종운 봉산객원기자의 환영식도 함께 열렸다.
객원기자단은 지역 내 크고 작은 소식과 따뜻한 미담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임환복 단장은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두 분의 기자님을 객원기자단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군민신문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사 뿐 만 아니라 경영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