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산면이장단(단장 이옹우)과 월산면 유관기관이 함께 지난 22~23일 양일간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목도모 및 화합을 위해 울릉도로 답사를 진행했다.
월산면 발전을 위한 구성원들의 화합을 위한 이번 단합대회는 야유회를 겸해 울릉도 모노레일 시설과 내수전망대 및 약수공원 등을 견학하는 일정과 독도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독도를 방문하는 일정을 포함시켜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아 국가관을 재정립하는 기회와 함께 월산면이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뜻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단장은 “월산면을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간에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자”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면민이 행복한 월산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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