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9 대뉴욕 복음화 대회 개최
할렐루야 2019 대뉴욕 복음화 대회 개최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9.06.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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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한 삶’···정연철 목사의 강연

정 순 원 목사

 

‘2019 할렐루야 대뉴욕 복음화대회’가 대뉴욕지구 한인교인협의회(이하 뉴욕교협) 주최로 오는 7월 12∼14일 까지 3일간 뉴욕 중심가의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복음화 대회는 1500여개 뉴욕주· 커네티것 주, 500여개 뉴저지주 교회 등 2000여 한인교회가 연합해 여는 대축제의 성대한 세계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담양읍 출신의 정순원 목사(뉴욕한인타운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가 대회장을 맡아 주관하게 된다.


강사로는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담임목사)가‘성결한 삶’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복음화 대회의 의미를 한인들에게 설파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과 함께 13일은 이용걸 목사(필라데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 주관으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 복음화대회는 이번 일정과 같이 진행하고 청소년 복음화대회는 오는 10월11∼12일까지 2일간 같은 장소인 프라미스 교회에서 진행한다.  


정순원 대회장은 “뉴욕 중심가에서 개최되는 이번 복음화 대회에 담양군민과 대한민국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면서 “뉴욕에서 실현되어 전 세계로의 확산이 되는 놀라운 성령폭발의 천국 대 잔치의 역사가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불신자들도 신뢰하며 인정하는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이 될  때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의 지상과제 인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하신’ 명령에 순종하므로 재림 예수님의 길을 속히 예비하는 사명을 실천에 옮기는 지상의 교회들이 행하는 믿음이 실현 되는 천국을 향한 대향연에 모든 담양군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성원하는 하늘나라의 대축제가 되길 추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순원 목사는 담양남초(24회)와 담양중(26회), 광주상고(26회), 총회신학대학교(총신대)를 졸업했으며 1990년 미국 휴스톤 신학대학원에 편입해 ‘목회학’ 석사와 뉴욕 총신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어 미시시피 주 리폼드 신학대학원에 ‘기독교 교육학’ 중 ‘교회 성장학’으로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1994년 10월 10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지난 2000년 3월부터 ‘빛과 소금 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해오고 있는 정 목사는 지난해 11월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이 되어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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