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면장 조용상)의 지역사회단체가 지난 4일 창평면전천후게이트볼장 광장에서 깨끗한 담양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청소의 날’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평면사무소와 창평면이장단, 창평면주민자치회, 창평면새마을협의회, 창평면부녀회, 창평면체육회, 창평면노인회, 창평면농업경영인회, 창평면바르게살기협의회, 창평면상가번영회, 창평면의용소방대, 창평면농촌지도자회, 창평면생활개선회 등 12개 단체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창평면은 깨끗한 담양 만들기를 통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창평에 걸맞는 생태도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담양군이 정한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청소의 날에 적극 참여해 추진키로 했다.
조용상 창평면장은 “다음 달부터는 매월 청소의 날에 선정된 관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1회용품 분리배출 및 폐건전지 수거 홍보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슬로시티에 걸맞는 깨끗한 창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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