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9 대뉴욕 복음화 대회 ‘성료’
할렐루야 2019 대뉴욕 복음화 대회 ‘성료’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7.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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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출신 정순원 목사가 대회장 맡아 진행

 

‘2019 할렐루야 대뉴욕 복음화대회’가 지난 12∼14일 까지 3일간 뉴욕 중심가의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열렸다.


한인교인협의회(이하 뉴욕교협) 주최한 이번 행사는  2천여 한인교회를 포함해 1천500여개 뉴욕주· 커네티것 주, 500여개 뉴저지주 교회 등에서 3일동안 5천5백여명이 넘는 신도가 참석해 성대한 세계 집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담양읍 출신의 정순원 목사(뉴욕한인타운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가 대회장을 맡아 주관했고 강사로는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담임목사)가 ‘성결한 삶’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복음화 대회의 참 의미를 참석한 한인들에게 설파했다.


정순원 대회장은 “뉴욕사회의 성결을 위하여 대뉴욕 산하의 교계와 동포사회 여러분들과 함께 동참하게 됨을 감사드린다” 며 “은혜와 사랑이 차고 넘치는 실천으로 옮겨지는 살아 역사하는 대 경배요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함께 동반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시는 천국의 성결한 대잔치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3일 동안 5천500여명에 이르는 신도와 동포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의 성결한 삶, 할레루야 복음화 대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 땅에 천국의 대성회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회장은 담양남초(24회)와 담양중(26회), 광주상고(26회), 총회신학대학교(총신대)를 졸업했으며 1990년 미국 휴스톤 신학대학원에 편입해 ‘목회학’ 석사와 뉴욕 총신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어 미시시피 주 리폼드 신학대학원에 ‘기독교 교육학’ 중 ‘교회 성장학’으로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1994년 10월 목사 안수를 받았다.


지난 2000년 3월부터 ‘빛과 소금 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해오고 있는 정 회장은 지난해 11월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이 되어 이번 대회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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