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들어가는 담양(회장 김완영·사무국장 정민균, 이하 청담회) 모임이 최근 금성면 소재 파라다이스식당에서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및 가족들은 식사를 같이 하며 족구, 윷놀이, 명량운동회 등을 통해 단합과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완영 회장은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지난해 9월에 창립한 청담회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담양군에 건의하는 등 살기 좋고 아름다운 담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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