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관기관과 5개 민간단체는 지난 18일 담양문화회관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담양군·교육청·경찰서 등 3개 유관기관을 비롯 모범운전자연합회·녹색어머니회·의용소방대·안전모니터봉사단·안전보안관 회원 등 8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군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위해 ▲보행안전 및 규칙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 금지 ▲4대 불법주정차 금지 ▲차량속도 줄이기 ▲보행자 우선 배려 ▲대중교통 이용 등을 집중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