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회장 김병윤)는 지난 12~13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태극기 달기 운동에는 수북면협의회(회장 추장수), 가사문학면협의회(회장 이병기)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면소재지와 마을입구에서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전달하고,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방법을 안내하며 광복절에 태극기를 집집마다 게양하도록 당부했다.
김병윤 회장은 “제74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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