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원율리에 위치한 대원사(주지 일원 스님)는 지난 15일 기해년 백중을 맞아 회향 법회를 봉행하고 조상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동참한 사부대중 800여명은 기도 정진 공덕으로 모두가 다 함께 부처님이 되기를 서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