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1년 까지 총 공사비 56억원이 투입되어 진행되고 있는 도로 개설 공사는 현재 담양읍에 백동2리, 만성리, 객사리, 지침리, 남산리 지역 6개소에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또한 담양읍 역사문화공원 우회도로와 창평 지역 등 2개소에 대해 실시설계와 함께 보상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공사가 착공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관련해 공기에 맞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군민의 삶의 질이 더욱 개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단계 더욱   추진에 있어

군 도시계획 도로 개설 공사의 진행사항은 아래와 같다.

◆ 객사리 : 2018년 4월 착공, 2019년 10월 완공
◆ 만성리 : 2018년 6월 착공, 2019년 10월 완공
◆ 백동리 건강랜드 구역 : 2019년 4월 착공, 2019년 10월 완공
◆ 남산리 인도설치 공사 : 2019년 5월 착공, 2019년 10월 완공
◆ 백동리 국토정보 구역 : 2019년 7월 착공, 2020년 8월 완공
◆ 담양읍 역사문화공원 우회대로,: 2019년 6월 실시설계 착수,2020년 1월보상협의 개시
◆ 창평면 대로 :  2019년 6월 실시설계 착수,2020년 1월보상협의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