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정 브리핑
전남도정 브리핑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9.08.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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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협중앙회, 농업농촌 발전 공동 노력키로

전남도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전남산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판로 확대 및 유통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도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와 전남의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한 농정시책을 추진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남 귀농어귀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운영 ▲도시 청년 및 은퇴자 전남 유치 ▲전남 농축산물의 홍보공동 마케팅 추진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활성화 노력 ▲가축 질병 방역활동 전개 및 안전 축산물 공급 공동 대응 ▲전남행복지역화폐의 이용 촉진 및 홍보활동 전개 ▲국제농업박람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활동 노력 등이다.
또한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농촌 현장의 여론을 반영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그동안 두 기관은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농번기철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남 쌀 홍보, 개량물꼬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무안국제공항, 백두산 관문인 중국 연길 노선 취항

제주항공이 지난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연길 노선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연길 정기노선은 무안에서 오전 8시 45분 출발해 10시 25분 연길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연길에서 오전 11시 25분 출발해 오후 3시 15분 무안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주 수·토요일 운항한다.
연길은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백두산 관광의 관문이며 중국 속의 작은 한국으로 불린다. 중국과 예전 한국의 느낌 두 가지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특색있는 여행지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연길은 모아산 산림, 진달래광장, 중국조선족민속원, 공룡박물관 등 볼거리가 가득해 최근 여행객이 늘고 있다.

전남도, 도민 삶의 질 향상위한 사회조사

전라남도가 오는 9월 4일까지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9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전라남도 사회조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9번째다. 조사 대상은 1만 9천152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가족, 보건소득사회복지, 환경 분야 등 12개 부문 40개 공통항목과 시군 특성항목 20여 문항, 총 60여 문항이다.
주요 조사 항목은 ‘필요한 보건서비스’, ‘미세먼지 체감 및 필요한 정책’, ‘향후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 등이다.
조사 결과는 12월 전라남도와 시군 누리집에 공표된다. 도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와 시군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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