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회장 신동원)과 담양군연합산악회(회장 강호균)은 지난 1일 서울 도봉산에서 합동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은 A·B코스로 나눠 산행을 실시했으며 하산 뒤에는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신·강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첫번째 산행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산행을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동문들이 서로 교분을 돈독히 나누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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