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정기총회…김창혼씨, 7대회장 취임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전양현·60회)는 지난 1일 담양읍 호남회관에서 총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별 회장·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1월2일 담양동초교 강당에서 ‘제12차 정기총회 및 6·7대 회장 이·취임식’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제7대 회장에는 김창혼(63회, 담양전기 대표) 63회 동창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전양현 회장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 담양동초교의 동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속에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집행부와 각 기수 회장단이 함께 힘을 모아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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