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노인회, 전남회장기 노인게이트볼 3위
군노인회, 전남회장기 노인게이트볼 3위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9.10.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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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담양군지회가 지난 4일  창평면에 있는 담양군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전남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한노인회 전남도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남녀 44개팀(22개 시·군당 2팀) 4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 리그전을 거쳐 각 코트 파트별 1위팀이 본선에 올라 결승 토너먼트전을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영광군지회가 1위, 진도군지회가 2위, 담양군지회와 곡성군지회가 3위를 차지했다.
배기술 전남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한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순위보다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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