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지면 배정을 확대해 달라’
‘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지면 배정을 확대해 달라’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9.10.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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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면평가위원회, 제3분기 회의 개최

담양군민신문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정병연) 2019년도 제3분기 회의가 지난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병연 위원장을 비롯해 오홍곤 위원, 문순임 위원과 본지 최광원 대표이사, 정재근 편집국장, 김승룡 부국장, 추연안 부장 등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2019년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발간된 지면을 분석하고 평가했으며 내부위원을 맡은 정재근 편집국장으로부터 2019년도 4분기 지면 계획 등을 청취한 뒤 자유토론을 진행, 담양군민신문의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7월20일자 435호 ‘일본산 맥주’ 안팔아요…담양지역 ‘日제품 불매운동’ 확산이라는 보도에 대해 지면평가위원들은 한목소리로 다른 일간지 신문들보다도 발 빠르게 기사화 해 담양군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정병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런 참신하고 담양군민의 의견을 좋은 쪽으로 결집할 수 있는 기사를 발굴해 더욱 사랑받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정병연 위원장은 “담양이 문화와 예술과 함께 인문학이 군민들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민신문이 앞장서 기사를 발굴하고 지면을 배정해 주면 좋을 것”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최광원 대표는 “문화와 예술이 융성하면 그 만큼 관광인프라가 더해지는 것을 여행을 해보면 알 수 있다”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받들어 문화와 예술과 그에 더해 인문학을 사랑할 수 있는 여론 조성을 위해 지면 배정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오홍곤 위원은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신문이 되어 주길 바란다”면서 “미담 사례와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건전한 비판 기사를 통해 군민들이 군 행정에 대해 더욱 관심 갖고 지역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나무골이야기란 확대를 통해 모든 군민들이 담양군민을 통해 애환과 미담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자칫 하면 소외될 수 있는 층들에 대한 배려가 담긴 기사도 충실히 게재하여 담양군 전체가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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