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23일 우리음식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베이킹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떡마실 최가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만들기 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맛이 좋은 메뉴 선정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찰꿀빵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젊은 층은 물론 70대 어르신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교육을 함께한 우리음식연구회원 일동은 교육으로 끝냈던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 성과물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하기로 결정하고, 과제교육 후 자체 평가를 마치고 담양노인복지회관과 기쁨원에 이어 이번에는 온누리재활원에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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