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가 지난 9일 추성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담양메타세콰이아전국마라톤대회에 읍면부녀회장단 15명이 참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대회를 찾은 마라톤 선수와 동호인, 가족들 1천여 명에게 부침개를 즉석에서 부쳐 나눠줬다.
차경진 부녀회장은 “체육행사 봉사 활동을 통해 앞으로 친절 담양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석해준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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