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초교 45회 동창회(회장 김식, 사무국장 정지곤)는 지난 9~10일 양일간 용면 대흥회관에서 2019년도 동창회 모임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부산·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회원 60여명이 모여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눴으며,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체육경기를 했다.
김식 회장은 “전국 각지 친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동창회 활성화는 물론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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