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오후1시, 광주시 남구 문화예술회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던 용면 출신 윤영덕(49) 전 행정관이 오는 12월 8일 오후 1시 광주시 남구 종합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내년 4·15 총선에서 광주시 동남갑으로 민주당 경선을 준비 중인 윤 전 행정관은 용면 월계리 출신으로 용면 용북초교, 담양중(37회), 담양고(6회), 조선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대학에서 박사학위(국제정치학 전공)를 취득한 후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및 한신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했고 조선대와 전남대 등에서 국제정치 관련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강의했다.
특히 윤 전 행정관은 조선대 재학시절 조선대 총학생회장과 남총련의장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발탁돼 대통령 보좌진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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