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삼씨,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
최화삼씨,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9.11.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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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현 이사장 중도사퇴, 11일부터 임기 시작

 

최화삼씨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선출됐다.
담양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취임한 최락현 이사장이 개인상으로 이유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이사장 선출을 위해 지난 8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최화삼 현 상임이사가 단독으로 등록, 선거 규칙에 따라 19일 예정된 선거 없이 최화삼씨를 무투표 당선자로 발표했다.
최 이사장은 “저금리·저성장 지속 등 어려운 금융 환경속에서 다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건전한 경영으로 조합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사업, 지역문화·복지사업, 지역사회 발전사업을 전개해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선거규약 및 대의원 선거 규약 일부 개정안과 상근이사 선임 건 등 2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최화삼씨가 이사장으로 선출돼 공석이 된 상임이사는 유성록 현 담양새마을금고 전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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