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노인회 대덕·봉산면 분회가 ‘제3회 군수기 노인친선 한궁대회’에서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는 지난 13일 담양군종합체육관에서 각 읍면 분회 임원진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담양군수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대덕분회(남자)와 봉산면분회(여자)가 남여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금성면 분회(남자)·월산면분회(여자), 3위를 차지한 봉산면 분회(남자)·수북면 분회(여자)이다.
개인전에서는 윤송촌(남자·금성면)·최삼례(여자·봉산면)씨가 1위, 유정근(남자·수북면)·박순옥(여자·봉산면)씨가 2위, 박춘봉(남자·봉산면)·주복님(여자·월산면)씨가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