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김종성)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특기적성을 개발하고 진로를 체험하며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을 찾아가는 진로개발 특강’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5월 10일부터 6개월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14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꿈을 찾는 진로 콘서트'라는 주제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김종성 관장은 “내년에도 우리 도서관은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과 발맞춰 그 어느 세대보다 다양한 진로를 놓고 고민할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