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평면에 위치한 꿈꾸는 마을학교(대표 김미선)는 지난 3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2019년 담양교육지원청 공모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함께 참여해 마을에 관한교육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창의 미술활동과 요리활동, 친환경 공예수업 등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참가자들이 손수 친환경 방향제를 만들어 창평면에 있는 성덕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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