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6시, 무정면 체육공원 무정관
앞으로 2년간 한농연 담양군 무정면회를 이끌 새 회장에 변장원(정석리)씨가 취임한다.
한농연 무정면회(회장 정송기)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무정면 체육공원 내 무정관에서 제17·18대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을 갖는다.
새롭게 구성된 새 임원진은 회장에 변장원씨를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추길호(덕곡리)씨, 부회장에 김백호(오룡리)씨, 감사에 김동중(동강리)·이희섭(오룡리)씨, 총무에 김재열(오룡리)씨, 재무에 김종찬(봉안리)씨 등이다.
변장원 신임회장은 “회원 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한농연 무정면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원회의의 의견을 존중, 임원들의 고견을 잘 수렴해 회를 운영하고 담양군연합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