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최형식 군수는 지난 2일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담양다움 강화’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만들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조성했다”고 평가하며 “군민이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지방행정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담양식 마을자치의 완성도를 높이는 ‘소통과 혁신’에 집중하고 올해 군정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의회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의원사무실에서 제8대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작년 한해를 지나면서 의원들의 요구사항이 많았지만, 이것은 개인의 목소리가 아닌 지역 주민의 목소리여야 된다”면서 “담양군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변화와 개혁을 함께 노력해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담양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담양경찰서

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지난 2일 경자년 새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도 법 집행을 함에 있어서는 적법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되, '안전한 담양, 군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담양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면서 “경찰은 주민들이 안전함을 느낄 때 존재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담양소방서

담양소방서는 지난 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최현경 소방서장은 “직원 상호간 화합하는 직장문화 정착, 존경과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상 정립, 군민의 생명을 구할 완벽한 예방·진압체제 구축을 통한 직원 모두가 안전파수꾼으로서 봉사소방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소방서로 나아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