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6만5천750원’ 확정
2019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6만5천750원’ 확정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0.0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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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9% 하락

2019년산 공공비축용 40㎏들이 포대벼 1등급 매입가격이 가마당 6만5천750원으로 확정됐다.


담양군에 따르면 정부가 확정한 공공비축용 쌀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특등 6만7천920원 ▲1등급 6만5천750원 ▲2등급 6만2천830원 ▲3등급 5만5천930원 등이다.


태풍 피해 벼는 건조벼 기준으로 ▲A등급 3만7천920원 ▲B등급 3찬1천610원 ▲C등급 2만5천300원이다.


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매입하는 산물벼의 매입가는 포장비용(자재비+임금) 890원을 빼면 된다.


이같은 매입가는 2019년도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의 쌀값 평균(18만9천960원/80kg)을  가공임(7천308원)을 뺀 후 도정수율(72%) 및 벼 40㎏당 가격을 의미하는 0.5를 곱해 벼 40㎏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작년 매입가격(6만7천50원, 1등급 기준)에 비해 1천300원(1.9%) 하락한 가격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은 기지급된 중간정산액 3만원을 제외한 추가지급금은 포대벼 기준 특등급 3만7천920원, 1등급 3만5천750원, 2등급 3만2천830원, 3등급 2만5천930원 등을 구랍 31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별 개인통장으로 지급받았다.


김종구 친환경농산유통과장은 “공공비축미곡 정산을 연내 완료해 벼 재배 농가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공미곡 배정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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