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리는 일을 위해 전남도민 명예기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명예기자가 구랍 27일 다문화 가족에게 추운겨울 생필품과 함께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전남 도청에서 개최된 ‘온정 나눔 바자회’에 참석하였으며, 여기서 얻은 수익금으로 밥통, 공기청정기 및 생활용품을 구입해 머나먼 타양으로 시집와 10여년이 넘게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2집을 선정해 전달했다.
현재 담양군에서는 송명숙, 김양금, 강은영, 김은정 씨 등 4명이 전남도민명예기자로 활동하며 담양의 알차고 좋은 소식들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