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6시30분, 무정관 대강당

손태국(남자)·박홍숙(여자)씨가 제4대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 회장에 취임한다.
무정면자율방범대는 오는 10일 저녁 6시30분에 무정관 대강당에서 군 방범연합회 임원진 및 읍면 회장,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를 이끌며 회원간 화합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김동중 전 회장이 공로패를 받는다.
손·박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의 일꾼으로서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