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고려고동문회(회장 배종수)는 구랍 13일 읍내 모처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2019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회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지역 발전과 단합을 이루며 신년의 새 희망을 기원했다.
배종수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창립된 재담고려고동문회를 위해 그 동안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한 해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는 모교를 빛내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자 담양군에 장학금 기탁 등 의미 있는 활동이 추진된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문회가 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