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수(소둠펜션 대표)씨가 용면2지대 방범대장에 선출되었다.
용면2지대 방범대는 지난 19일 용면 모처 식당에서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모임 및 임시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앞으로 임 대장을 도와 2년간 지구대를 이끌 총무에 오일규씨가 맡았다.
신임 임 대장은 “방범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순찰강화는 물론 범죄예방 및 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