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60회(회장 김종복)가 최근에 정기총회 겸 제7·8대 이취임을 갖고 동창회를 새롭게 이끌 8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이원영씨가 만장일치로 8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 주두원씨, 사무국장 김성환, 재무국장 최중현, 감사는 최영환·최경자 씨가 맡게 되었다.
또한 재경 회장에 고원석씨와 함께 총무 김묘순, 재무 이영기 씨를 선출했다.
이원영 회장은 “회원 한마음 한뜻을 모아 앞으로 2년 동안 동초교 60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총동창회와도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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