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대양자동차공업사 대표가 제2대 담양동초교 63회가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담양동초교 63회 동창회는 최근 읍 승일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김우영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남자 부회장에 박영길씨, 여자 부회장에 장경란씨, 총무는 신옥란씨, 감사는 탁영숙씨를 선출했다.
김 회장은 “친구간의 친목을 더욱 다져 그 우정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및 모교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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