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 동명교회 교육문화관
광주중앙신협(이사장 김민희)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광주 동명교회 교육문화관 2층(동구 동명로 20번길 30)에서 ‘제46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주·담양지역 조합원 등 1천여 명의 참석을 예상한 가운데 2019년도 결산 및 2020년도 예산안, 잉여금처분 승인,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 건, 정관 및 임원선거규약 등 5개 의안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총회 참석 시 조합원들은 의결권 행사를 위해 도장과 통장,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조합측은 당초 광주 KT정보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대관이 취소로 불가피하게 장소가 변경됐다.
김민희 이사장은 “옛 담양신협 조합원이 광주중앙신협과 한식구가 되면서 그 동안 유대강화로 영업망 확대 및 불건전여신 축소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창출, 초우량 조합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면서 “총회 장소의 주차장이 협소해 주차가 어려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 총회에 참석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