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환경 직원들, 공공장소 코로나19 예방 철저
북부환경 직원들, 공공장소 코로나19 예방 철저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0.02.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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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깨끗한 거리와 환경 조성을 위해 연일 노력하고 있는 북부환경(대표 박동화) 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방역에도 팔을 걷어붙여 주민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북부환경 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방역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북부환경 직원들은 관내 공중화장실 총 65개소를 본연의 업무에 더해서 오전·오후로 나눠 철저한 소독으로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터미널, 죽녹원, 관방제림, 체육관, 메타랜드 등 관광객이 더 많이 출입하는 곳의 공중화장실은 하루 총 6회의 소독을 실시하는 등 그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더해 관내 4차선 도로에 인접한 승강장까지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선봉장이 되고 있다.
박동화 대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서 공익적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의무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태가 완전히 진정 될 때까지 북부환경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해 바이러스가 확산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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