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씨가 월산면 자율방범대 회장에 취임했다.
월산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2일 월산면 모처 식당에서 군 방범연합회 임원진 및 읍면 회장,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2년간 월산면 자율방범대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신 회장을 비롯해 부대장에 박종길씨시, 총무는 서재훈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산면 자율방범대를 이끌며 회원 간 화합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승구 전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신동식 취임 회장은 관내 67년생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회장, 녹색환경감시단 회장, 월산면청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담양라이온스 회장과 본지 월산면객원기자를 맡고 있다.
신 회장은 “주민들의 평안한 생활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을 독려해 열심히 뛰겠다”며 “월산면 주민들의 파수꾼으로서 살기 좋은 월산면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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