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지역농협 2019년도 결산
담양 지역농협 2019년도 결산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0.02.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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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15억2천만원…전 사업부문 목표치 달성
담양농협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해 대비 이자사업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과 기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의 실익과 수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교육지원사업은 벼 수매가격 지원명목으로 5만1천507포대를 수매해 482농가에 가마당 4천원을 추가 지원해 총 2억2천200만원, 토양개량제 및 친환경자재지원 등 영농지원·지도사업으로 총 8억6천500만원을 지급했다.
2018년에 이어 모든 조합원에게 각각 10만원의 영농자재구입상품권 총 2억6천20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조합원 해외연수 및 이념교육사업 6천400만원, 경로당 및 가정용 난방류 1천500만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5천만원, 농업인안전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료 4천200만원, 조합원 건강검진 5천300만원 등 총 15억6천300만원을 지원했다.
구매사업 가운데 유류는 89억원, 농약 7억원, 사료판매 24억원, 비료판매 9억원, 일반자재 17억원 등 146억의 성과를 올렸다.
판매사업은 생산량 감소 및 농산물 출하가격의 급격한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탁매출 140억원, 일반매출 19억원, 위촉판매 14억원 등 17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8년 연속 자체 수매벼(톤백) 수매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편익제공과 인력 부담을 덜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로마트 2곳에서 22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개점 6주년을 맞이한 대형 하나로마트는 이용고객의 편익제공은 물론 취급품목의 다양화와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명실상부한 경제사업의 성장 주체가 됐다. 올해는 소량 농산물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신용 및 보험사업의 경우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대비 51억원이 감소한 2천837억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은 전년대비 103억원이 늘어난 2천356억원으로 예·대 비율 79.1%를 기록했다.
이 같은 고른 성장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은 15억2천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출자배당 4억2천300만원(4%), 이용고배당 4억5천만원 등 8억7천30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배당하고 법정적립금 2억원, 사업준비금 4억원, 차기이월금 4억2천600만원을 적립하는 등 재무구조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영 내실화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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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축협, 당기순이익 8억300만원 ‘알찬 경영’

담양축협(조합장 강종문)은 지난해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거둬 8억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지도사업 부문에서는 대숲 맑은 한우를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거세장려금 3천1백만      원, 품질고급화장려금 2억2천5백만원, TMR 사료자동급이기 19대를 사업비(152백만원)로     공급했다. 또한 영농 도우미제(헬퍼사업)를 실시해 96농가에 2천300만원을 지원했다.
축산지식과 정보전달을 위해 신문 및 정보지를 보급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28명에게 조합원 자녀 장학금 2천380만원을, 조합원 건강검진비로 46명에게 41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한우 개량단지, 쇠고기 생산 이력제, 공동방역단 운영,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기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지난 1년 동안 2만3천428톤의 사료를 판매해 사료이용 매출 장려금으로 조합원들에게 대숲맑은사료를 포당 300원씩 총 4천800만원 지급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하며 품질이 우수한 한우와 축산물, 생활물자를 판매해 34억2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백동 축협한우전문식당은 신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으로 일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용사업으로 예수금 1천137억원, 상호금융대출 891억원, 정책자금대출 177억원을 달성했다.
보험사업은 건전결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겠으며 가축재해보험 등 농어민실익 공제를 적극 추진해 농가소득 보전과 위험대비를 위해 노력했다.
적립금과 충당금(신용대손 충당금 117%, 일반대손 충당금 152%)을 법정기준 이상으로 적립해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8억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출자배당금 4.27%을 포함해 총 3억2천만원을 조합원을 위해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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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8천500만원의 출자·이용고 배당금 지급
무정농협

무정농협(조합장 엄정균)은 지난해 전 사업부문에서 계획목표를 초과하는 알찬 성과를 거뒀다.
당기순이익을 총 3억500만원 달성하여 출자배당 7천500만원(3.9%)과 이용고배당 1억1천만원 등 총 1억8천500만원을 결산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또 법정적립금 4억2천800만원, 사업준비금 등 1억3천100만원, 차기 이월잉여금으로 1억1천200만원을 적립했다.
교육지원 사업은 조합원들의 농업 실질소득과 경제적 지위 향상에 역점을 둔 현장중심의 지원을 통해 농민·조합원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조합원 농약 구입액에 대한 20% 현장 할인 지원으로 4천800만원, 대숲연합사업단 등 시설원예농가에 대한 영농자재 지원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지원 등 총 1억8천600만원을 지원했다.
영농회·작목회 등 내부조직 육성관리 2천500만원, 영농지도사업비 7천400만원, 생활지도사업비 1천900만원, 복지지원 사업비로는 조합원 자녀 10명에 대한 장학금 500만원, 원로 조합원 생신 밥상 지원비 2천800만원 등 교육지원 사업비로 총 3억4천900만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수도작 및 시설원예농가의 재배기술교육, 농약사용허용기준 및 사용법 바로알기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구매사업은 전년대비 9천900만원 성장한 41억3천300만원을 달성했으며 사전 예약 구매와 농가까지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처음으로 시행한 육모사업은 1만7천여상자를 생산해 영세소농 수도작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경감시켰다.
판매사업은 쌀 생산 농가에 벼 출하 장려금을 가마당 2천원씩 총 3천100만원을 지원하고 위촉 판매사업은 전년대비 3억6천600만원이 증가된 10억3천400만원을 취급했다.
택배사업은 5천여 건을 취급하는 등 조합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해 물류비용을 경감하는데 일조했다.
마트사업은 인근에 위치한 중대형 마트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년도보다 2천900만원 신장한 7억2천4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신용사업 관련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도 대비 70억5천600만원이 순증가한 512억4천800만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4억6천700만원이 성장한 363억8천700만원을 실적의 보였으며 금융자산 건전성은 6억3천만원으로 1.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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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 추진 실적 411억원…당기순이익 3억8천5백만원
금성농협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은 지난해 모든 사업을 조합원, 농업인에 대한 편의제공과 경제적 지위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총 411억9천100만원의 추진실적을 거뒀다.
사업별로 구매사업은 26억3천800만원, 마트사업 23억5천700만원, 판매사업 110억3천900만원, RPC쌀판매사업을 포함한 가공가업 144억1천만원, 기타사업 4억1천200만원 등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각 사업별 현황을 보면 교육지원사업은 현장중심의 지도사업과 조합원의 영농생산 지원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딸기출하 수수료, 농약 할인판매, 경로당 난방비,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위안행사, 딸기재배농가 선진지 견학 및 결산 보답품 지급, 농업인안전 및 농기계 종합보험료, 농협간행물 대금, 토양개량제 살포비 등 3억3천400만원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구매사업은 각종 영농자재의 적기에 현지공급과 양질의 우수 생산자재를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 생산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영농상담사를 채용해 농사관련 처방과 지도, 시설하우스 현지방문 등 현장중심의 사업을 전개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판매 7억4천100만원, 농약 4억3천500만원, 사료판매 4천400만원, 비료판매 5억9천500만원, 농용자재 7억8천100만원, 농기계 4천200만원 등 26억3천800만원이다.
판매사업은 딸기·멜론·한우출하 등 수탁사업으로 84억8천900만원, 공공비축수매 등 위촉사업으로 10억4천200만원, 매취사업 14억9천만원, 택배 1천800만원(6천179건) 등 110억3천900만원의 실적을 거둬 13.2% 성장했다.
RPC사업은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고히 구축해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쌀 판매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200여개의 학교급식 확대로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어 제품매출 140억800만원, 기타 매출 1억8천900만원 등 141억9천7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신용사업 부분에서 상호금융 대출은 평잔 기준 30.8% 성장했고 예수금 평잔도 창립 이래 처음으로 500억을 달성한 후 현재 510억1천300만원의 잔액을 유지하고 있다.
금성농협은 지난해 3억8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조합원들에게 이용고배당 1억1천500만원, 출자배당 8천400만원(3.8%), 사업 준비금 1억1천100만원 등 3억1천만원을 현금 및 조합원 각 지분에 적립하는 건전성 유지와 경영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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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잔액 636억원 대비 연체대출금 없는 ‘원년’ 기록
대전농협

대전농협(조합장 이돈무)은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비용절감을 위한 긴축경영과 조합원의 전이용에 힘입어 3억7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건전결산을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조합원들의 역량강화 및 농산물 생산능력 함양을 위해 조합원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교육을 강화해 영농능력 향상에 주력했다.
지자체 농협협력사업인 마늘작목반 육성 및 활성화 등에 2억원과 영농지도사업비로 8천400만원을 편성해 지원했다.
또한 138명의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10명 장학금전달, 농업인안전보험·시설하우스재해보험 가입지원, 경로당 난방비·취미교실·장수대학 동창회 운영 등으로 4억500만원을 지원했다.
경제사업에서 구매부문은 품목 다양화와 영농회 현지 공급에 주력하는 등 조합원의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농약사업이 26% 성장한 반면, 비료사업이 18% 하락했지만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32억8천400만원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판매부문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어려움 해소해 주기 위해 농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벼 잔여량에 대한 자체수매를 실시하였으며 농가수매 희망량 전량을 수매하는 등 판매실적으로 전년대비 2억이 증가한 82억8천500만원을 달성했다. 하나로마트는 적극적인 판촉행사와 온라인 유통사업팀 개설을 통한 매출확대로 33억2천8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사업은 경기불황에 따른 자금운용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손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대출금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전년대비 5% 증가한 54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예수금은 평잔 기준 602억원으로 전년대비 2%가 성장한 가운데 건전여신 추진에 역점을 둔 결과 대출 잔액 636억원 대비 연체대출금이 없는 농협으로 탈바꿈하는 원년을 만들었다.
지속적인 건전여신 확대와 신규보험 추진 등 각종 사업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당기순이익 3억7천100만원으로 법정적립금을 기준 이상으로 적립하고 3.5%의 출자배당과 출자배당금의 166%에 해당하는 5.8%를 이용고배당금을 통해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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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1천233억200만원, 전년대비 120억원 성장
창평농협

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대·내외 경제적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을 확대하고 철저한 자금관리를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 부실채권 감축, 각종 충당금 법정기준 이상 적립 등 건전결산을 일궈냈다.
총 자산은 1천233억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0억원 성장했으며, 자기자본은 99억4천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 성장을 이뤘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사업 77억원으로 예전수준을 유지하였으며, 판매사업 102억원으로 16% 성장하고, 하나로 마트 53억원 등을 기록했다.
딸기·토마토·블루베리 등 수탁사업 48억원, 공공비축미 등 위촉사업 14억원, 매취사업 3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일반벼 및 찰벼·유기농벼 등 총 4만여가마를 자체 매입하여 조합원이 생산한 벼에 대한 전량 매입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사업은 과일·채소 판매를 위한 농협 양재물류센터·농협 광주 물류센터 등에서 직거래 행사를 추진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널리 홍보·지원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지난해 4월에는 예초기 및 소형 농기계 무상 수리서비스를 실시해 농가의 불편을 해소 했으며 조합원 자녀 23명에게  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시설원예농가 지원·농약 할인판매 환원·한우농가·선진지 견학·경로당 난방비·토양개량제 살포지원·기타 애경사 및 농협 간행물대금·식염지원 등으로 전년 동기 5천900만원 증가한 6억3천900만원을 집행했다.
신용사업에서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도말 870억에서 9.5% 증가한 953억원이며, 대출금은 전년도말 711억원에서 831억원으로 17% 성장했다.
금융기관 간 치열한 경쟁과 저금리 시대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업부문별 매출이익 구성비를 보면 경제사업 41%, 신용사업59%(보험사업 5%포함)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도 보다 당기손익 4.4%상승으로 결산했다.
이같은 성과로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2천900만원이 증가한 6억8천500만원의 흑자결산으로 건전결산의 성과를 냈으며, 출자배당금 1억6천600만원(3.8%)과 이용고배당금 2억2천200만원을 배당했다. 또한 사업준비금으로 1억7천500만원을 별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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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풋고추·방울토마토 등 계통출하 118억원 실적
봉산농협

봉산농협(조합장 박요진)은 지난해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으로 조합원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영농자재지원 등 조합원들의 실익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특히 출자금 확충과 수익의 근간이 되는 상호금융대출금 성장과 딸기 등 작물의 계통출하 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 중 조합원 영농자재 및 생산비 지원의 일환으로 골판지 박스테이프 258만7천원,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농약할인판매지원 9천483만원 등 영농지원사업비로 1억6천438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품목별 선진농업의 현장교육과 전문가 초빙 기술교육을 추진해 실무교육비로 3천734만원을 지원했다.
판매사업 부문에서는 딸기·풋고추·방울토마토 등이 출하된 광주 및 서울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얻었다. 특히 딸기는 시장에서 품질 좋은 딸기라는 명성을 확고히 하였고 전년과 비슷한 물량을 홍콩에 수출하는 등 안정적인 가격유지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지도 및 출하지도 전담요원을 지정해 연중 운영해 대형유통업체 및 공판장으로 부터 봉산 농산물의 높은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딸기는 76억2천900만원, 풋고추 9억1천500만원, 토마토 16억5천100만원, 블루베리 5억4천300만원, 사과대추 7천700만원 등 총 118억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구매사업은 비료 7억7천800만원, 농약 4억9천800만원, 유류 21억8천700만원, 사료 3천300만원, 일반자재 13억4천200만원, 농기계 900만원, 수탁구매 5천100만원 등 48억9천800만원을 기록했다.
마트는 신선식품과 정육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 결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9억6천3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신용사업부문은 저금리·저성장의 환경에서도 금융사업의 위축 및 타 금융기관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저 원가성 예금유치, 신규 대출고객 유치, 신용카드 이용 활성화, e-금융 스마트뱅킹 고객확대 등 기본적인 수익사업과 더불어 비이자 수익증대에 노력했다.
예수금잔액은 전년보다 72억원이 증가한 648억2천만원, 대출채권 잔액은 665억1천2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상호금융 연체비율 0%대를 9년 연속 달성해 여신건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했다.
이로써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5억1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출자배당금 1억1천70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5천만원 등 2억6천700만원을 현금 배당하고, 사업준비금으로 1억5천만원을 적립하는 등 총 4억1천700만원을 배당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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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직매장 매출 100억여 원···38억 초과 달성
수북농협

수북농협(조합장 양남근)은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 등 전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환원사업 등을 대폭 확대했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조합원이 원하는 품목 및 작목반단위 생산기술 교육을 16회 추진했으며 서울 가락동 농산물공판장·부여 토마토 시험장·청주친환경농산물 납품업체·체리농장 현장교육과 딸기·토마토·블루베리·체리 등 선진지 견학, 친환경 농업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영농자재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약판매대금의 20%, 농산물 포장박스대금 5%, 2019년산 벼출하 농가에 가마당 2천원 지원, 주유소 이용조합원 리터당 20원 현금지원, 영농자재이용권 10만원 등 영농자재지원비 및 농업인실익사업 6억9천676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환원사업·영농지원·교육문화복지사업 등 교육지원사업비로 8억370만원을 집행했다.
판매사업은 시설원예작목반의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로 수북농산물의 상품성이 향상되고 농가 수취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특히 솔잎작목반의 친환경 무농약 인증 딸기는 농협안성물류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지도 및 출하지도 전담지원 2명을 배치해 출하처 별 물량조절 및 가격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계획 출하를 유도해 수북농산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딸기·토마토·멜론 등 전략작목과 기타 농산물을 서울·광주 및 중소도매시장에 계통 출하시켜 채소류 3억6천만원, 과실류 66억4천만원, 곡류 31억4천만원, 기타 2억9천600만원 등 수탁사업으로 104억3천6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판매품 매출액으로 12억3천200만원, 수탁사업 104억3천600만원, 위촉사업 11억5천800만원 등 128억2천6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1월 개장된 로컬푸드직매장은 당초 목표액인 62억원보다 38억원이나 초과 달성한  100억7천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보험사업은 보험료 54억1천400만원, 보험사업 취급수수료 5억8천600만원의 실적을 거둬 수북농협의 핵심 수익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용사업 부분에서는 여신 건정성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연체비율 0%, 무수익 비율 0%를 유지해 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금 등급’ 사무소로 인증 받는 성과를 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6억5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금 1억4천700만원(3.9%), 이용고배당금 2억5천100만원 등 3억9천800만원을 현금 지급하고 1억6천500만원을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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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량 540억원···전년대비 3.2% 성장
고서농협

고서농협(조합장 최창기)은 지난해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농·특산물 유통 개선과 각 사업들에 대한 적극 추진결과 총 사업량이 540억원으로 증가하며 전년대비 3.2% 성장하는 등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은 농약구입농가 지원 9천만원, 영농자재 지원 8천600만원, 로컬출하농가 포장재지원 1천400만원, 논두렁조성사업 1천600만원, 소형하우스 및 김장체험행사 지원 3천700만원,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포도농가 제초매트지원 700만원, 유통활성화 지원비 5천800만원, 벼·농작업보험료 1천만원, 영농회·작목회 등 51개 내부조직 육성관리비 6천600만원, 선진지 견학 1천900만원, 농업재해대책 및 현장지도 활동비 1천7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여성조합원의 취미교실과 장수대학원 보수교육 등 생활지도비 4천400만원, 교육사업비 및 홍보선전 사업비 6천400만원, 조합원 장학금 1천300만원, 건강검진비 2천200만원 등 총 7천800만원을 집행했다.
구매사업은 비료 9억6천600만원, 농약 7억2천700만원, 유류 24억5천800만원 일반자재 8억4천300만원 등 전년대비 1억9천200만원이 증가한 54억9천300만원을 기록했다.
판매사업은 잦은 태풍으로 일반 벼 처분에 어려움이 많은 농가들을 위해 6만1천으로 자체 수매해 농가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대비 마트사업은 전년대비 7천500만원 증가한 97억1천400만원을 달성했으며 개점 6년차인 로컬푸드 매장은 주변 직매장들과 치열한 경쟁에 대비하고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농산물과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험사업을 통해 지난해 사고나 질병 등 피해를 입은 301명의 농가에 4억9천4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해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었다.
신용사업은 연초부터 신규대출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대출 잔액 784억4천200만원, 대출평잔 은 139억3천만원이 순증된 740억9천100만원을 기록해 예대비율 72%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천300만원 증가한 6억5천4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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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예수금 17억여원 순증···461억여원 달성
월산농협

월산농협(조합장 박귀석)은 저성장·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농촌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에 따른 사업추진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수도작 농가 지원을 위해 수확기에 1만5천가마의 벼를 수매했다. 생산지원비를 가마당 4천원씩(직접지원 3천원, 이용고배당 1천610원) 총 6천만원을 지원했고 농약은 10%를 할인 판매해 농가의 부담을 줄였 주었고 농가의 신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자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딸기양액 육묘시설를 조성했다.
또 무농약 벼 재배단지에 생산되는 신동진벼를 금성RPC를 통해 자체수매 벼 생산장려금을 담양군 지원금(5천500원)과 RPC지원금(4천원) 등을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주력했다.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비에 대해서  540농가에 2천500만원을 지원했다. 농업 생산성 제고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251농가에 수도작용 상토를 지원했다.
조합원들의 문화복지·교육·영농생산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2억1천300만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
경제사업 중 구매부문은 농가의 자재구입 절감을 위한 부가세 중 6천600만원을 환급 대행했으며 사업실적은 비료 5억원, 농약 2억2천800만원, 유류 7억3천만원, 일반자재 6억7천100만원, 사료 9억8천100만원, 농기계 900만원 등 31억1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판매사업 실적으로 수탁매출 70억1천100만원, 위촉매출 6억8천200만원, 일반매출 600만원 등 76억9천9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사업에서 예수금 17억900만원 증가한 461억7천900만원을 달성하고 상호금융대출에서도 17억4천900만원 증가한 380억원의 실적을 보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3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법정적립금 4천200만원, 사업준비금 8천400만원, 출자배당금 7천900만원, 이용고배당 1억2천만원, 차기이월금 8천600만원 등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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