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명문요양병원장, ‘암 정복 자연치유가 답이다’ 책 출간
김동석 명문요양병원장, ‘암 정복 자연치유가 답이다’ 책 출간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0.03.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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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자연치유 항암 프로젝트를 담은 7번째 책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항암 본초들에 대해 소개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떠들썩해 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절실할 때 경증의 병부터 당뇨, 암 등 중증까지 다스림의 지혜를 줄 정말 반가운 책이 나왔다.

대덕면 소재 명문한방요양병원(암 치료전문)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학 박사인 김동석 원장이 자연치유 항암 프로젝트를 담은 7번째 역작 암 정복 자연치유가 답이다를 출간해 화제다.

암 정복 자연치유가 답이다는 한국암재활협회의 총서(叢書)시리즈 중 2번째로 출간된 역작(19천원)으로 암 전문 대형병원에서 다루지 않는 치료법과 부작용이 없는 보조적인 치료요법으로 어느 정도 검증된 치료법들을 실제 환자들의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주로 암 발병률이 높은 40대 이상 환자들의 사례들에 대해 쉽게 풀어 놓아 그동안 일반인이 이론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암의 발병원인과 치료과정을 정성껏 담아냈다.

여러 사례를 읽다 보면 병원에서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병을 들게 하고 마음이 병을 낫게 한다는 말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와 닿는다.

김 원장은 암은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지는 병이 아니다고 설명한다.

외인이든 내인이든 암세포가 생기기까지 그 원인은 틀림없이 존재하고 생활습관에서 그 원인이 생겨남을 일깨운다.

과다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과음이나 과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 급한 성격 혹은 너무 참고 사는 성격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등 우리가 경험하는 습관과 정신적 압박에서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찾아내고 있다.

김동석 원장은 자연치유능력은 간단히 말해 면역력이다며 자연치유와 함께 3단계 면역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통합 암 치료를 강조한다.

서양의학, 동양의학(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의 3대 의학과 자연치유의학을 통합하여 암을 들여다보는 것이 진정한 통합의학이라고 정의하고 이 통합의학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암 환우 치료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에 더해 알아두면 좋은 췌장·간 해독요법’, ‘효소 요법등 보완대체요법과 자연요법에 대해 다루며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NK세포 활성도검사’, ‘세포환경 검사등도 자세한 예를 들어 안내하고 있다.

책 말미에는 울금, 강황, 산삼, 인삼 등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항암 본초들에 대해 소상히 소개했다.

같은 환경 조건에서도 어떤 이는 암에 걸리고, 어떤 이는 암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김 원장은 환자 한 명 한 명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태도와 환자를 중심에 둔 치유법에서 그의 따뜻한 마음까지 엿볼 수 있다.

김 동석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위축되고 있는 이때 건강한 사람도 한번 쯤 건강에 대해 되돌아보고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 그 답을 찾기 바란다면서 우리나라 현재 당뇨병 환자가 500, 암 환자는 50만에 육박하고 있는 현실에 살고 있는 지금, 이 책을 통해 평소 좋은 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길러내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직장인들이 평소 쌓인 스트레스로 인한 업무나 타인에 대한 트라우마를 잠재우고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트라우마 캠프를 열 계획이다면서 코로나가 잠재워질 것으로 기대되는 5월정도, 딱딱한 강의식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재미와 웃음이 함께하면서 정신건강을 되돌아보는 레크레이션식 프로그램 위주의 힐링 캠프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우석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 취득 후 외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대한통합의학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다.

그의 지금까지 저서로는 이 번 책자를 포함해 암치료혁명’, ‘자연치유 혁명’, ‘자연치유 혁명’, ‘체질별 면역밥상’, ‘당뇨와 비만 건강혁명’ ‘암을 이겨내는 자연 치료법등 총 7권을 집필했다.

한편 김 원장은 경옥고(인삼 숙지황 복령)에 황칠효소와 비파 효소를 가미해 면역력을 키우고 치료와 임상에 응용하여 황제황칠고를 창방했다.

예로부터 경옥고는 공진단, 청심환과 함께 3대 명약으로 불린다. 경옥고는 매우 귀중한 약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고, 지금도 많이 이용되는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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