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9시5분쯤 고서면 고읍리 지방도 887호선 교차로에서 A(76)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B(70)씨의 25t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숨졌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오토바이와 덤프트럭이 각각 좌회전과 직진을 하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