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한우촌, 창평면에 일회용마스크 1,000매 기부
옥과한우촌, 창평면에 일회용마스크 1,000매 기부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0.04.07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평면(면장 조용상)에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평면 소재 옥과한우촌 김주영 대표가 창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일회용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해 주위를 밝게 했다.

옥과한우촌 김주영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 및 면역력에 취약한 노인 어르신들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지역사회 봉사의 뜻을 함께 밝혔다.

조용상 면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역 사회의 침체 분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청정 담양을 지켜내고 지역민이 함께 이겨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79번지
  • 대표전화 : 061-381-1580
  • 기사제보 : 061-382-4321
  • 인쇄물,기념품,광고문의 : 061-381-3883
  • 팩스 : 061-383-2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근
  • 법인명 : 담양군민신문
  • 제호 : 담양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232호
  • 등록일 : 2006-9-14
  • 발행일 : 2006-9-14
  • 발행인/편집인 : 최광원
  • 담양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담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dy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