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 위촉, 29일까지 예산의 적정집행 등 점검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는 김기석 군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황태호·염권철(이상 전 공무원), 이창진(공인세무사), 이금식(공인회계사)을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김정오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며, “예산부서와 사업부서의 주요사업 등 예산낭비가 없는지 세밀하게 결산검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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