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우씨가 제7대 담양군자율방범대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써 600여명의 자율방범 가족을 이끌 임원진은 전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장윤숙(고서)씨 ▲남성부회장 김종표(무정)씨 ▲여성부회장 김금남(금성)씨 ▲홍보부회장 박수현(담양읍)씨 ▲사업부회장 신현수(용면)씨 ▲교육부회장 강영희씨 ▲정책부회장 최윤기(금성)씨 ▲사무국장 신종태(담양읍)씨 ▲재무국장 채종칠(수북)씨 ▲감사는 임영노(금성)·김진엽(용면)씨 등이 맡았다.
또한 각 읍면 각 지대 남·여 대장은 ▲담양읍 송경수·박수현 ▲봉산 정종갑·노지현 ▲고서 조충현·장민이 ▲창평 박동수·김미화 ▲가사문학 전태일·나미영 ▲대덕 최순필·전미현 ▲무정 손태국·박홍숙 ▲월산 신동식·이향미 ▲금성 최윤기·이은정 ▲용면 임형수·김진엽 ▲수북 국문호·박정희 ▲대전 김정경·강영희 씨 등이다.
전 회장은 담양축구협회장과 수북축구우정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 회장은 “코로나 정국으로 취임식 등 공식일정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경찰의 동반자로서 교통안전 캠페인 등 그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학생들의 밤길 안전 귀가를 위한 야간 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몇 년 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봉사왕 선발대회도 다시 열어 화합 및 봉사의 방범활동이 더욱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